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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내 꿈의 근처라도 가보고는 죽어야지 싶더라고- 빈지노 Always Awake 중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일부분이다.왜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걸 알려주냐고? 취업했거든 😆 그래서 오늘은 취업준비를 위해 내가 했던 것들, 그간 고생한 것들을 모두 청산하려 한다.길고도 험했던 취업준비생시절(불과 8시간 전..) 어떻게 준비했고, 뭐가 힘들었고... 회고라 쓰고 푸념하는 거다. 이 글이 이걸 보는 다른 취준생들의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고,나 또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 한다. 그리고 간간히 써오던 회고록들 다 돌아봤는데, 그때 감정도 느껴지고 재밌더라.이래서 사람들이 일기를 쓰나 싶다. 어쨌든,SSAFY 10기 수료... 그리고 그 이후싸피는 길지만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어느..

[회고록] 싸피9기 인터뷰 탈락 후기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미루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정해서, 탈락 후기를 쓰며 실수를 반복olrlobt.tistory.com [회고록] 싸피 10기 합격 후기[회고록] 싸피9기 인터뷰 탈락 후기 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미루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정olrlobt.tistory.com [SSAFY/회고록] 싸피 10기 1학기 수료와 스터디 경험 회고[회고록] 싸피9기 인터뷰 탈락 후기 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회고록] 싸피9기 인터뷰 탈락 후기 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미루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정해서, 탈락 후기를 쓰며 실수를 반복 olrlobt.tistory.com [회고록] 싸피 10기 합격 후기 [회고록] 싸피9기 인터뷰 탈락 후기 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미루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정 olrlobt.tistory.com 내가 정말 들어가고 싶었던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의 5개월간의 1학기 과정이 모두 끝이 났다. 1학기를 마무리 지으며, 학기 중 코딩 집중과정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고 나는 어떻게 학..

[회고록] 싸피9기 인터뷰 탈락 후기 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미루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정해서, 탈락 후기를 쓰며 실수를 반복 olrlobt.tistory.com 싸피는 10기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다. 멀티캠퍼스와의 계약 기간 때문이라는 말이 있던데, 오피셜 인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 11기가 생긴다면 도움이 되는 바람으로 후기를 작성한다. 지원동기 싸피 9기 인터뷰에서 탈락하고, 취업 준비를 하던 나는 인프런 강의를 통해 똑같은 내용을 또 공부하였었다. 같은 내용을 공부하더라도 강의와 강사의 수준에 따라 많은 다른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내 지식수준에 따라 배움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싸피 9기 합격자가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다. 추가합격이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탈락 후기를 미루었었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정해서, 탈락 후기를 쓰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다음 지원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외비인 부분은 제외하고, 내가 준비한 과정과 후회되는 점 들을 위주로 작성하였다. 싸피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는 삼성의 SW 교육 경험과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에게 SW 역량 향상 교육 및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https://www.ssafy.com/ksp/jsp/swp/swpMain.jsp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소..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아마 대학교도 졸업하고, 국비도 끝났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속감이 없어서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인 것 같다. 이런 마음을 다 잡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연말에 시작한 김에 2022년을 돌아보며 회고록을 작성해 보려 한다. 🤔 나는 2022년에 무엇을 했더라 졸업작품 ( ~ 6월 ) 먼저, 3학년 2학기부터 시작된 졸업작품. 야심 차게 아무것도 모르고 안드로이드 앱으로 선택을 했다. 난생처음으로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었고, 친한 친구들과 진행을 하였기에 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설계와 사전조사 단계를 조금 더 세밀하게 했어야 했다. 6개월간 열심히 구상해 오고, 개발해 오던 기능이 3개월 남은 시점에서 개발을 할 수 없다고 했다. 기업의 도움을..
https://www.woowahan.com/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에서 운영하는 개발자 양성 프로젝트, 우아한 테크코스에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 동기 대학교 4학년 졸업을 앞 둔 시점, 국비 교육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업이 점차 다가온다는 것을 느낀 나는, 취업을 위해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수록, 내가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있을지 너무나도 불투명해졌다. 마냥 프로젝트와 코테 준비로 바쁘던 중, 아는 형의 추천으로 우아한 테크코스를 접하게 되었고, 나를 좋은 개발자로 성장시켜 줄 수 있는 부트캠프라는 확신이 들자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서 지원할 당시에는 코딩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이 컸어서, 지원서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